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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주 경험담/.━━━일상

전주 과일먹는 돌판 아구찜

전주 과일먹는 돌판 아구찜 - 쓰레기식당

 

6월5일 연휴의 기쁨으로 대전에서 전주로 1박2일 여행을 갔네요.

 

그렇게 저녁시간에 찾은 전주 신시가지에 자리잡은

 

쓰레기식당 과일먹는 돌판 아구찜

사건은 이때부터

 

대기자는 딱 우리앞에 두팀

처음 기다리던 시간은 오후 9시였음.

 

기다리고있던지 약 30분이 지났음

 

50대 여자 손님이 우리한테 오더니 "기다리시는거에요?"

하더니 "네 " 해줬음.

그리고 그 여자손님도 우리 뒤에서 기다림.

 

그후 딱 5분지났음.....

 

이때만해도 우리앞에 두팀은 이미 다 들어가서 다음은 우리 차례였음.

 

 

5분후에 우리 뒤에 기다리던 여자 손님은

카운터에 메뉴를 물어본다고? 미리시킨다고 입장하는 순간였음.

 

그런데 식당 여종업원이 우리보다 늦게온 손님을 입장을 시키는 거였음

 

개황당함.

우리는 순번이 적혀있는 대기표까지 들고있었는데

 

 

 

이때 같이 동행한 우리 형님이 여자종업원과 웃으면서 대화를 하셨음

 

여종업왈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금방 좋은자리 만들어 드린다고 하셨음"

 

이때 다시 우리 뒤에 대기 손님이 한분더 생기셨음.

거이 시간이 10시가 다되어갔음.

식당은 11시까지 한다고 했음.

 

 

그런데 그 잠시가?

 

15분이 훌쩍 지나간 다음이 되면서 서로간의 얼굴이 붉혀지기 시작하는 순간~이 되었음

 

 

손님들은 이때 거이 빠져 나가고 치우지 않은 자리가 70%이상였음

 

 

그리고고 다급해진 얼룩무늬 여종업은 우리를 불러들이고 앉으라 했음.

위 사진에 있는 자리에 .....

 

여기서 내가 욕이나옴.

 

위 자리는

신발 벗는 마루끝 옆에 위치한 자리였으며, (자리 위치때문에 머라하는게 아님)  이 자리는

우리가 처음부터 기다린 시간부터 비어있엇던 곳임.

 

내가 20분정도 기다린후 자리가 안나와서 내부를 둘러보는데

이곳만 손님이 없도 다 않아있었음

신발 장 옆이라 안앉힌것 같긴 했지만....

 

아무튼 계속 비어 있던 자리를

 

한시간 기다리고있는 우리한테 앉으라 하는거임.

 

병신

 

그리고 그 전에 5분 기다리고 자리 않은 여자손님은 뭐고

 

한시간 기다린 우리는 뭔지.

 

이런 판국에 여 기 비어 있는 자리를 앉으라 하는건 뭔지?

 

 

 

더 웃긴건

우리 뒤에 기다리던 손님도 불러들이더니

두 테이블 붙어있던 식탁을 띄우는 거임.

 

우린 4명인데 암만 봐도 작아보이는 식탁을

 

두분이 오신 우리 뒷 손님께 내어 드린다고 하면서...

 

 

이상황은 직접 봤으면

다  개 어이 없었을거임..

 

쓰레기 식당 서비스

 

 

15분전에 웃으며 이야기 하시던 형님께서는

테이블 짚어 엎으실 기세라

말리며 나오긴 했음.

 

미친 .....

 

네이버 블로그 맛집 포스팅

다 돈주고 올려쳐 두고서 손님끌고

 

개쓰레기 서비스 정신으로

손님들 접대하는 전주 과일먹는 돌판 아구찜은

반성부터 해야할거임.

 

 

 

식당가서 딱봐도 싸가지 없게 생긴 여종업원 있을거임.

 

 

 

개쓰레기 서비스 정신 전주 과일먹는 돌판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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