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사정공원 산책로

보문산 사정공원 산책로

 

요즘 더운날씨에 열대야로 고생들 하고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만 그런지 통 더워서 밤잠 설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쉬원한곳 산책하기 좋은 곳 찾아보았더니 보문산 사정공원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 소풍장소로도 다녀와보곤 했는데요 ~

밤에 산책하려 오니 또 다른 분위기라 좋더라고요

 

 

 

 

 

 

 

 

야밤이라서 이런 송충이(벌레)와 왕 귀뚜라미? 메두기 인가요?

엄청나더라고요 ~!!

 

 

 

 

 

 

 

 

이거 성인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녀석이랍니다.

사정공원의 산책로 가로등 불빛 아래에 수두룩 하던데

걷다가 발혀서 죽는 녀석들도 수두룩 한듯하네요.

 

 

이런것도 자연의 수요공급현상으로 봐야하는지?

 

 

 

 

 

 

 

밤은 길고 더위는 식을줄 모르고 ~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가족과 야밤 산책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