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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주 경험담/━━━.정보

몰디브펜션 - 안면도 황도 펜션

몰디브펜션 - 태안 안면도 황도

 

 

 

친구의 결혼식을 서산에서 하는 바람에 새신랑은 친구들 배려로 안면도 펜션을 하나 잡아주었다.

덕분에 하룻밤 신세를 지고 왔지만

 

안면도 황도에 있는 펜션 몰디브펜션은

우리들의 소비자 입장에서 꼭 정정을 해야하는 바램이 있기에 이글을 적는 부분도 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59-42

 

 

 

 

 

 

 

 

 

 

 

넉넉한 주차장에 황도리에 자리잡고있는 몰디브펜션이다.

펜션 오픈때 찍어둔 사진으로 광고를 하고있는 요즘들의 펜션과 같이

 

이곳은 인터넷 홈페이지로 둘러보는 이미지와는 사뭇다르니 꼭 참고해야한다.

 

 

친구 녀석이 힘들게 잡아준 펜션이라 적절하게 쉬다 오려했으나 참 .....

 

친구의 잘못이 아니라

현실성에 맞지 않게 광고를 하고있는 몰디브센편의 정정이 필요하든가

아니면 이를 모르고 이용하고있는 소비자 즉 우리들 입장에서는

현장에 다녀온 내가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객실은 방이 3개인 30평형 을 42만에 예약을 했다.

우리 세식구가 ~( 6살 딸아이 있음 ) 사용한 방 화장대 서랍은 열어도 보지 않은 듯

전사람인지? 전전 사람인지 사용하고 버려둔 쓰레기가 그대로이다.

 

하지만 그려려니 했다.

 

 

그러던 찰라 방구석을 내려다 보니 화장대 다리 옆에 거미가 줄을 쳐논게 아닌가?

이렇다면 화장대 서랍은 열어보지도 않고 청소 상태가 개판이란 것은 대번에 알수있었다.

 

 

 

 

 

 

 

 

 

 

그리고나서는 이곳 몰디브펜션의 불씨가 싹트기 시작해버렸다.

 

 

 

 

 

 

이런 상태의 몰디브펜션

 

 

연애 8년 하면서 수없이 놀러다니던 펜션중에

 

최악이다.

 

 

 

 

 

 

 

 

 

공좀 들여야한다.

이미지 컷에는 멋지게 향초로 분위기를 내었지만

현장에 오면

주의 사항이 초는 키면 안된다 - 라는 표기가 있다.

 

이곳 몰디브를 찾는 연인중에 초 이벤트 생각이였다면 자제 해야한다.

 

 

 

 

 

 

 

 

밖에서 지는 노을 감상하는게 가장 편안했던

몰디브펜션

 

 

 

 

 

 

 

숯불 이용은 번개탄 두개에 만원이다.

이외 숯을 넣어주지 않는다.

 

고기를 많이 사오던가 이외 해산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숯을 챙겨서 와야한다.

 

주인 사장님이 여유로 더 주기는 했지만 숯은 제공 되진 않는다.

 

 

 

그리고 펜션의 창문은 1중 창으로

한겨울에 펜션을 이용할시 참고해야한다.

 

딸아이가 6살이라서 요즘같이 추워지는 저녁 시간에 가뜩이나 바다를 접하고있는

시골인데 그 체감은 저 낮다.

하여 난방을 틀어달라고 요구하였고

틀어주었다.

 12시 이후 취침을 하는데 방이 냉골이다.

난방을 끈것이다..

안내데스크는 밤 10시까지만 운영을 한단다.

춥게 잤다.

 

 

난방을 요구할때는 시간 까지 이야기를 해서 정확히 의사 전달을 하기 바란다.

보통 시간 타임으로 돌려줄것인데

그냥 꺼버려서 새벽엔 냉골 에서 잤다.

 

 

 

 

바다와의 거리도 떨어져 있으므로 꼭 참고하기 바란다.

 

 좋은 점은 하나도 없었음

 

 

나의 친구들이 있어서 좋았고

나의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여서 좋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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