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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숙제 현장에서 일을 하고있는지도 언 10년이 넘어흘렀다. 고단함과 반복의 일상이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내고있는 이유와 힘은 무엇일까 혼자서 가끔 생각해보곤한다. 영원한 승자는 없다고 하지않았는가~~ 이것이 아직도 밀려있는 숙제일뿐이다. 더보기
8월달은 업무 과다의 달 8월달은 업무 과다의 달 특히나 한철 장사하는 저로써는 8월달과 겨울 12월 1/2월은 업무 과다의 달로 선정하였다. 놀러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놀러가지 못하는 상황 ~ 그래도 올해는 태풍과 함게 여름 피서 ???? 를 다녀왔으니 그 충전으로 8월 한달 열심히 달려보려한다. 잠시 휴식이지 ~ END가 아니라는 사실 ~ 더보기
갈매기 갈매기 오늘은 중복 ~ 더운 날씨에 오늘이라도 영양가 듬뿍한 음식 챙겨 드셔야죠 ~ 매일같이 더우니 뭐 ~ 이제는 덥다고 하기도 그렇네요. 오늘 은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많을것같아서 일욜을 맞이하여 미리 영양식 챙겨 먹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여름휴가 기간이라서 일주일이 설레인답니다. 학생도 아닌데 다큰 어른이 휴가가 기다려지네요. 부산 갈매기 ~보러갑니다. 더보기
여름/무더위/장마/여름휴가 여름/무더위/장마/여름휴가 지난 5월 봄인지 여름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주말 ~ 그래도 바람이 불면 선선한 날씨에 나드리를 다녀왔다. 지금은?? 여름이다. 한낮 기온이 32도 33도까지도 올라가는 속히 말하는 무더위 날시다. 사무실 출근하면 에어컨 켜기 바쁜 그런 나날들 ~ 장마? 올해는 유독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아서 가뭄이란다. 대전 인근 대청호수도 물이 정말 없는것을 보았다. 어제 기상청 예보도 삼일은 비소식이라더니 오후 시간에 잠깐 내린 비가 전부인듯 ~ 비 내릴 구름 조차 없어 보인다. 그래도 태풍과 장마가 지나가면 여름휴가다. 벌써부터 한달전에 숙소를 예약해둔 부산 해운대는 지금도 해수욕 인파로 북쩍거리고 있더라 ~ 이렇게 여름의 단계별로 즐기고 있다보면 ` 기다리던 가을이 오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보문산 사정공원 산책로 보문산 사정공원 산책로 요즘 더운날씨에 열대야로 고생들 하고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만 그런지 통 더워서 밤잠 설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쉬원한곳 산책하기 좋은 곳 찾아보았더니 보문산 사정공원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 소풍장소로도 다녀와보곤 했는데요 ~ 밤에 산책하려 오니 또 다른 분위기라 좋더라고요 야밤이라서 이런 송충이(벌레)와 왕 귀뚜라미? 메두기 인가요? 엄청나더라고요 ~!! 이거 성인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녀석이랍니다. 사정공원의 산책로 가로등 불빛 아래에 수두룩 하던데 걷다가 발혀서 죽는 녀석들도 수두룩 한듯하네요. 이런것도 자연의 수요공급현상으로 봐야하는지? 밤은 길고 더위는 식을줄 모르고 ~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가족과 야밤 산책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더보기
공간 ~ 공간~ 나만의 공간을 갖고 계시나요? 어릴적 부터 줄곧 나만의 방에서 생활해왔었거든요~ 결혼을 하고서부터는 나만의 공간이란 곳은 없어지더라고요 ~ 자연스레 ~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 일을 한다고 서제까지 필요한것은 아니거든요 ~ 그래서 이렇게 사무실에서 늦게까지나 주말에 혼자 사무실에 나와서 있는게 싫지만은 않은가봅니다. 문득 일을 하면서도 지금 혼자 서있는 이 공간에서의 사진을 남겨둡니다. 이유는 없지만 지금은 저 혼자 있다라는 것을 남기고 싶어서일까요? 외로움 외톨이 이런 단어들과는 친숙하진 않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남자랍니다. 더보기